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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에 대해서
운영자 2018-10-20 추천 0 댓글 0 조회 713
 
 

유대교란 국민성, 또는 일개 종교, 아니면 그 둘을 다 말하는 것인가? 유대 사람으로 태어나 유대 사람으로부터 거절당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우리는
유대인들에게 무어라고 말해야 좋을까? 위의 그러한 질문들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대교 신봉자들에게 관하여 묻게 되는 질문인 것이다. 유대인들을 처음에는 "히브리 사람들"이라고 불렀다. 이 말은 그들의 조상 "에벨(Eber)" 이란 말에서 나온 이름이다(창10:21). 노아의 아들 셈이란 이름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Shem 으로부터 "Semitic" 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은 유대인과 아랍인을 포함하는 일개 집단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유대인들에게(물론 아랍인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조상중 한 사람은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은 셈의 자손(창11:10-28)이며 기원전 약 2,000년경에 살았던 한 히브리인이었다. 성서에는 아브라함과 하나님과의 사이에 한 언약이 설명되어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장차 가나안 땅(창17:8)을 상속받게 될 한 큰 민족(창12:2)의 아버지로 만들 것을 약속하셨다. 아브라함의 손자 이스라엘(야곱으로 알려진)에게는 열두 아들이 있었다. 이들 열두 아들들은 열두 민족을 이루었다. 그 국민들과 함께 그들은 "이스라엘의 자녀들" 또는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알리워 졌었다. 애굽에서 종으로 수백년간 생활한 후 그들은 모세에 의하여 자유를 얻게 되었다. 모세는 그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데리고 왔는데 후에 그 곳을 "이스라엘"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다윗 왕(1000 B.C) 이었을 때까지, 이스라엘은 확고히 이루어진 한 큰 국가였다. 다윗왕은 수도 예루살렘에 아름다운 성전의 중심지를 건설하고자 계획했다.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이 그 성전을 완성함으로써 옛 세계의 기적중의 하나를 이루게 되었다. 솔로몬왕이 죽게 되자(922 B.C) 이스라엘 나라는 큰 내란으로 분열되었다. 그로 인하여 마침내 국가가 둘로 나뉘게 되어 북방은 "이스라엘", 남방은 "유대"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스라엘에는 장기간 국민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멀리하도록 했던 아주 부패한 왕들이 계속되었다. 기원전 721년에, 앗시리아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휩쓸었기 때문에 국민들은 분산되었던 것이다. 유대나라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왕들이 더러 있어서 좀 오랫동안 지속되었었다. 그러나 바빌로니아인들이 유대를 정복하여 기원전 586년에 성전은 파괴되 고 말았다. 메디아인(메데)들과 페르샤인들이 바빌로니아를 정복했을 때 그들은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오늘날 유대인으로 알려진 사람들은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했다.

토라(Torah, 모세오경), 또는 율법에 굳게 기초를 두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이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그 율법을 순종하는 백성은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이 율법 후에 선지자들이 왔다. 이들 "하나님의 대언자들"은 공의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선지자들은 사소한 법이나 규칙보다는 공의와 사랑을 더 중요시했던 것이다. 미가는 성서에서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고 했다. 이러한 고상한 행위는 유대인의 사고방식의 근본으로 아직도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자선단체들이 유대인의 후원과 지도를 받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기원후(서기) 70년 로마인이 예루살렘과 성전을 파괴할 때까지 그들 국토에 남아 있었다. 그 이후에 유대인들은 그들의 범죄에 대한 희생물을 제공할 장소를 얻지 못하였다. 이 엄청난 상실후에, 그들은 살아있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공동사회를 건설하고 성전을 지어 세계 도처로 분산하였던 것이다. 유대인들은 여러번 핍박을 받아 왔으며, 그 중 가장 심했던 예는 6백만의 유대인이 살해됐던 나치스의 대학살이었다. 1948년에 유대인들은 다시 이스라엘을 창건했다. 이 새 국가에는 세계 100여개 국가로부터 온 이민들로 가득차 있었다. 1967년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점령했는데, 이는 기원전 586년 이후 최초로 그들이 자유로운 국민으로서 갖게된 일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들 유대교인들과 공통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1. 먼저, 우리는 구약성서와 그것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같은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바로 그 분은 성스럽고, 의롭고, 순결하며, 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양쪽 신앙은 기꺼이 선언하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4-5)고 하는 것이다.

2. 유대교와 기독교간에는 유사점이 있는데
이는 하나님을 숭배할 필요성과 가족의 중요성,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 등등이다.
많은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한 위대한 선지자로 보며 그의 교훈이 훌륭하다고 말하는 정도로만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있다.

※유대교, 기독교 비교

 

유대교
기독교
세계관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도구
진정한 믿음이 전파됨
신관
유일신삼위일체
기타
기독교와 이슬람을 부정유대교는 기독교를 준비
인간관
아담으로부터 죄를 전가 받음죄인, 자발적으로는
하나님께 복종할 수 없음
다른 종교와의 관계
인정치 않음개종을 환영
선교의
필요성
결혼을 통해서만매우 적극적임
선교의
방법
단지 결혼을 통해서만선교, 가르침, 예배
구원
하나님의 선택은혜와 믿음
하나님의
속성
선지자를 통해 나타난
심판자
사랑스러운 아버지,
그리스도, 말씀, 성령
대속
희생제사십자가의 죽으심
사후세계
분명치 않음분명한 가르침
천국과 지옥
배교자
인정함지속적인 관심
결혼
강력한 일부일처제일부일처제
어린이
좋은 지도보다 나은 모본
가족생활
강력함강력하나 선택권이 있음
종말론
주님의 날그리스도의 재림
 

유대교와 기독교를 분리시키는 큰 요건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냐 하는 질문에 있다.

예수가 지상에 계셨을 때부터 유대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은 분리되고 있었다. 그 당시에도 유대교인들은 메시야(기름부음 받은 자) 또는 그리스도를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기억해야 한다.
메시야는 구약성서의 선지자들이 예언하기를 그의 백성을 그들의 죄로부터 속량하실 분이라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때까지 전통이나 사소하고 율법적인 성서의 해석이 원죄와 인간의 개인적인 구원의 필요성에 있어서 시시하게 이야기되어 왔다. 그 결과로 많은 유대인들은 자기 나라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그들이 증오하고 있던 로마인들을 축출할 수 있고 이스라엘 국가의 옛 영광을 재건할 수 있는 다윗과 같은 위대한 왕을 찾고 있었다. 우리가 이러한 것을 깨닫게 될 때, 왜 많은 사람들이 갈릴리의 겸손한 예수님에 의해 실망 당하게 되었는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라고 주장했다. 어느 날 예수님은 사마리아의 한 우물가에서 한 여인과 만나게 되었을 때, 어떻게 그녀의 영적인 갈증을 만족 하게 채울 수 있는가에 대하여 설명하셨다. 죄가 많은 그 여인 역시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예수께서 그가 바로 약속받은 그 메시야라고 말씀하셨다. 그 여인은 그를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여4:7-26)

예수님이 메시야이며 그리스도이신 것을 신약 여러 곳에 기록하고 있다(마16:16,26:63-65, 눅24:26, 요8:28). 예수님이 메시야라고 하는 기독교인의 믿음은 구약성서의 선지자들의 예언을 예수께서 이행하셨음으로 그 확고한 증거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예언을 완전히 수행하셨다 하는 것은 그의 주장이 진실됨을 우리에게 증명해 주고도 남음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에 대한 질문이다. 예수 스스로가 주장하신 대로 그는 메시야 였을까, 아니면 거짓말쟁이 였을까? 이 문제를 논쟁으로 해결 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 각 사람이(유대인이거나 이방인이거나 간에) 예수를 주의 깊게 보아 그 질문에 답변해야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를 구약성서에서 예언한 것처럼 메시야로서, 구세주로서, 그리고 주님으로서 받아들여야 되겠는가? 그를 믿기로 하는 사람은 누구를 불문하고 그는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계신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로마서10:12)

※유태교인과 기독교인 비교
 
유태교인
기독교인
하나님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주님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이시다-쉐마한 하나님이 성서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삼위일체로 나타내지고 있다. 신의 한 본질 안에 동일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이신 세 인격이 함께 있다.
인간은 원죄를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며 또한 선하게 태어나는 것도 아니다. 인간은 선악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자유롭게 태어났다. 각 사람은 자신에 대한 책임을 갖고 있다. 인간은 아담 안에서 타락했으며, 죄 가운데서 태어난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죄 즉, 교만, 능동적이거나 수동적인 형태로 된 하나님께 대한 독자적인 반항 같은 것으로 인하여 심판 받는다.
구원
유대인이든 아니든 어느 사람이든지 구원은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을 믿고 또 도덕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얻게 된다. 유대교는 내세를 믿는 듯하나 그러나 현세에서의 윤리적 도덕적 행동을 강조하는 것만큼 내세를 위한 준비에 관하여는 강조하지 않는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될 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의 대속적인 죽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 구원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예수
그리 스도
예수를 훌륭한 윤리 선생으로 믿고 있는 유대인들도 있으나 그들은 그를 메시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예수는 이 세상에 지속되는 화평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생각하고 있는 메시야는 사람 개개인을 구원하는 분이 아니고, 이스라엘 민족을 압박에서 구해내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다.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사야 53장에서 예언한 대로 메시야이며 그는 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시다. 그는 전혀 죄가 없으셨으며 모든 인류를 죄에서 구속하기 위해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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